예전부터 불법 일본 만화 번역물들이 유포되는 걸 "우리나라 만화도 아닌데 왜 보면 안됨?"라고 반응하는 경우가 많았고 마루마루-마나모아 또한 사이트 배너 등으로 한국 만화를 업로드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었는데, 마나토끼가 뉴토끼의 산하 조직 같은 개념으로 들어가서 더이상 그런 변명은 쓸 수 없게 되었다. 애초에 둘이 계정도 통용된다.
로그인 시스템이 초창기에는 없었기에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었고 옛날댓글을 보면 이작가는, 위에있는 ○○ 등을 볼 수 있다.
유머게시판은 재밌는 짤이나 잡담이 오가는곳. 트위터 축소판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파멸 엔딩뿐인 악역영애, 맛있는 요리를 만들며 지내겠습니다.판타지,로맨스
그리고 현재 단순 시청만으로 처벌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지만 앞으로 입법이 강화되면 언제든 시청자들도 처벌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에 지금부터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구글 검색엔진에서도 뉴토끼 라고 검색을 해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업로더들이 반발하는 이유가 가관인 것이 평소에 뉴토끼에서 스캔본이나 텍본에 자기 블로그나 닉네임 같은걸 써놔서 저작권 신고를 당하는 것을 우려하는 중인데, 이걸 써놓은건 박사장이 아니라 자기 자신들이다.
뉴토끼 같은 경우 앞서 설명한것처럼 불법 사이트 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도메인이 변경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저작권법 입법을 통해서 사이트 주소 차단 주기를 매우 짧게 변경하고 시청자 역시 처벌 대상에 포함하는 등 강력한 규제 법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앞으로 저작권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경우 주소 변경 주기가 더욱 짧아질 수 있기 때문에 불법 웹툰 사이트를 유지하기는 더욱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북토끼에 올라오는 소설들의 대부분은 먼저 생긴 온라인 무료소설 사이트인 아지툰소설에서 가져오는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가져온 소설의 표지에 아지툰 소설이라 써있던 사건이 있었다.
박사장이 운영하는 뉴토끼 것으로 추정되며 기존 뉴토끼 커뮤니티에서 불법 복제자들이 공유되던 소설들을 빼돌려서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자유게시판에서는 불법 복제자들과 그 추종자들이 반발하고 떠난다는 내용의 글이 많다.
엔하위키-마루마루 시절에도 마찬가지였고, 아예 마나토끼 로고가 그대로 보이는 캡쳐본이 버젓이 업로드되고 있다. 처음 보는 사람은 아예 박사장판이 정발판인줄 알 지경이다.
이런 불법 사이트가 하나 둘 폐쇄된다고 해도 또다른 운영자가 바톤을 이어받아서 또다시 자료를 옮겨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법령으로는 근본적으로 없애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뉴토끼엔 네이버, 카카오, 레진코믹스 등 웹툰에, 마나토끼엔 유명한 만화+픽시브 등 사이트의 만화들도 갖고오며, 북토끼는 노벨피아, 카카오 등 한국에선 가장 많은 자료들을 불법유포중이다.